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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를 쿵쿵 울리는 소음이 견디기 힘들어.

마음을 꼬집어 뜯는 배려없는 사람들이 싫어.

 

난 방문을 걸어잠그고 

끝없이 고요한 나만의 우주에서 가만히 떠있을거야.

그것들을 견딜만할 에너지가 다시 차오를 때 까지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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